top of page
스크린샷 2025-08-09 오후 3.19.21.png
  • Youtube
  • Instagram

오늘의 주인공은 우라칸EVO스파이더!

대한민국 1호차였던거 같아. 부산에서 출고 진행하였고,

이미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시전부터 확인하고 주문했던 차야.


우라칸은 아벤타도르 동생이지만 크기가 작은거 빼고는 형보다 나은 아우라고 표현할수 있어

우라칸과 우르스는 나중에 팔때도 효자 차량이었어. 아벤타도르는. ㅜㅜ감가가 너무 심함.


람보르기니는 해마다 골프대회도 주관하고, 기존계약자 우선선점안내등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편이야.


우르스 신형나온다고 할때 그때당시 프리미엄(미친 거품경제의 산물이지)이 5천 이상 붙어있었던 상황이라 2대를 예약 걸어놨다가 취소했던건 정말 잘한 일임.


와이프 우르스랑 한컷
와이프 우르스랑 한컷

일단 많은 사람들이 슈퍼카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부터 팩트 체크하고 갈게.


승차감은 개나 줘야한다. 인포테인먼트? 이런거 없다.


사실 대부분 맞는 말이야.

내가 처음 탔던 R8 의 경우는 진짜 사자마자 5분만에 팔고 싶었다니까.

핸들은 왜이렇게 무거우며, 승차감은 왜이렇게 극악인지


상식적이지 못하지? 차량은 이동수단이며 편하고 승차감도 좋아야 하는것 아닐까?

기본적으로 슈퍼카 오너는 불편한 승차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변태들이 아닐까?


하지만!!! 우라칸에보 스파이더는 이러한 편견을 없애준(완벽하진 않지만) 첫 차량이야

중앙에 큰 화면으로 조작감을 높였고, 승차감이 정말 놀라우리만큼 좋았다.

로마를 제외하고는 원탑 이었던거 같아. 로마는 데일리카 수준이니까


멘트는 무시해라 창피하다.

특히 우라칸 에보는 초보 드라이버인 나에게(초보운전이 아니라 수동기어를 조작하며 RPM 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약간의 슬립은 도파민과함께 안전하게 조작할수 있는 수준은 안된다는말임 ) 정말로 운전의 참맛을 알려준 차량이야

바닥에 찰싹 달라 붙은 접지력은 좀과장하면 200키로로 달리다 급커브를 만나더라도 무리없는 안정감을 줄정도 이다. 페라리였으면 이미 미끄러지고 날라간다 진짜.!! 나중에 슈퍼패스트 소개할때 죽을뻔했던 영상 하나 올려줄게. ㅠㅠ


드라이빙 초보들은 페라리와 맞지 않아.. 다음에 다룰테지만 페라리를 가장 많이 소유했고 여라차량을 타봤지만. 만큼은 에보를 따라갈 차량이 없다. (에보야 널 내 애마 리스트에서 빠트린건 정말미안해)


단점도 있지. 너무 좁아. 등치가 큰사람이면 아마 너무 불편할거 같아. 의자뒤 공간도 별로 없고.

알지? 트렁크는 앞에 조그마한 보스턴백 넣을 정도..

슈퍼카의 기준에 놓고 보면 다들 그러니까 단점은 없는 차량이야!

소프트탑이란게 조금 아쉬운정도?


사진첩을보니  720쿠페 모델도 가지고 있었네 ㅠㅠ  도대체 차를 몇대를 산거야?
사진첩을보니 720쿠페 모델도 가지고 있었네 ㅠㅠ 도대체 차를 몇대를 산거야?
720타고 친구들과 드라이빙.  참 젊었을때네..
720타고 친구들과 드라이빙. 참 젊었을때네..

나중에 차량별 비교를 할텐데


그다음엔 내애마 목록에 빠트린 720S 대해 써볼게 ㅜㅜ 후에 720스파이더도 샀으니까~ 이차량도 정말 괜찮은 차거든...!!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