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아벤타도르
- 상철 David KIM 김
- 8월 19일
- 2분 분량
나의 아픈 손가락인 아벤타도르에대해 이야기 해볼께.
이차량은 너의 첫 기함급 슈퍼카야. 지금봐도 엄청난 위압감을 가진 슈퍼카지.

보통 슈퍼카를 살때 중고로 많이 접근할거 아니야.
진짜 꼭 유의 해야할점이 있어 .
좀 비싸더라도 국내판 정식 버전을 사는것을 권해.
한 2~3천 싸다고 직수입이나 해외 특히 두바이나 이런쪽에서 많이 넘어오는데 절대 비추니까 알아둬
이유는 더운나라에서 옷 차량들은 일단 가죽부터 달라. 금방 사용감이 나타나고, 차량상태도 좋지않아
보통 바닷가에 있고 습한곳은 집도 금방 상태가 안좋아지거든?
직수는 왠만하면 사지 않는게 좋아.
난 그런것도 알려주는사람이 없으니. 모르고 좀 싸니까 두바이에서 수입된 차량을 구매했지.
당시 2017년도에 아벤타도르보다 더 좋은 슈퍼카는 국내에 거의 전무했어.
지금이야 부가티 코닉세그 등이 보이지만 당시는 아벤이면 넘버원이었지.
나는 이차를 가져와서. 튜닝을 하게됬어
사실 미친짓이지.

휠만 3000만원가량에 교체 한모습이 저위에 검정차량이야
이후 만소리 파츠에 너무 꽂혀서 부산에 있는 한업체를 통하여 또 튜닝을 하기 시작해 .
카본 파츠 가격이 어마어마해. 뒤에 후미등 아래 카본파츠 조그만것도 몇백을 호가해.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야. 상위 기종에 대한 욕심이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파츠를 보면서
눈이 돌아갔지.

ㅠㅠ 여기서 또 추가 돈지랄의시작 이미 8천만원가량. 들어간 상태임.
앞뒤 범퍼류 파츠와 윙 교체를 했는데... ㅜㅠ 나중에 판매할때 오히려 호불호가 있어서 .... 진짜 마이너스임. 그냥 자기만족이니까
튜닝은 잘 생각해서 해야함. 요것도 한 3천 만원 깨져서 결국 튜닝으로만 1억넘게 들어가서 지금생각해보면 정식으로 샀으면 감가도 덜 됬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진짜 돈도많이 들어가고 감가도엄청 됬던 아벤타도르 지만 내 기억에 가장 강렬했던 차야
처음타보면 너무 낮어...
배기음도 훌륭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카프리스토? 이런걸로 튜닝했는데
귀곡성이 ....... 터널에서는 진짜 사람쓰려질듯한 귀곡성이 울리는데...
진짜 나중에 사진첩 보다가 있으면 올려둘게
미친형님 슈퍼카구매의 꼭 지켜야할점 1. 차는 순정으로 타라
정식판매만 사라
튜닝과동시에 차는 똥값된다.
다음 이야기는 사진에 올라온김에 롤스로이스 던 블랙배지에 대해 써볼께.













생각해보니.. 오디오까지 튜닝 했었네 .. ㅠㅠ 소닉디자인으로 음질이 최고였는데 데 이것도 약 2천만원 이상 들었던건데..... 순정은 쓰레기라 음악좋아하면 해도 좋을듯.. 단 팔때 인정 못받고 오히려 가치 떨어질수있는건 감안해야함.